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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의 수장인 교령에 김철(金哲·73) 선도사가 선출됐다.
천도교는 지난달 31일로 김광욱(金光旭)전교령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2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제30차 전국 대의원총회를 열어 김 선도사를 3년 임기의 새 교령으로 뽑았다.
김교령은 평양 출신으로 천도교 청우당 평양특별시당부 교양과장, 천도교 종학원 동경대전 강사, 교화관장, 동학선양회장 등을 지냈다.
천도교는 지난달 31일로 김광욱(金光旭)전교령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2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제30차 전국 대의원총회를 열어 김 선도사를 3년 임기의 새 교령으로 뽑았다.
김교령은 평양 출신으로 천도교 청우당 평양특별시당부 교양과장, 천도교 종학원 동경대전 강사, 교화관장, 동학선양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