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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봄

입력 | 2001-03-27 20:13:00



















‘죽음의 땅’에도 봄이 왔다. 27일 강원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에서 활짝 핀 진달래가 ‘봄의 향기’를 내뿜고 있다. 이 곳은 지난해 4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불에 탄 나무들이 모두 잘려나가는 바람에 사막처럼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