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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포토]'켄 그리피 주니어 부상'

입력 | 2001-03-27 13:48:00






























신시내티 레즈의 외야수 켄 그리피 주니어(30번)가 캔자스시티와의 시범 경기중 팀 트레이너(왼쪽)와 아버지이자 레즈의 코치 켄 그리피 시니어(33번)가 지켜보는 가운데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