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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SK 조웅천 1억400만원 연봉 계약

입력 | 2001-03-13 18:24:0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투수 조웅천이 13일 지난해 연봉 5200만원에서 100%가 인상된 1억400만원에 재계약, 팀내 최고 연봉선수가 됐다. 올초 현대에서 조규제와 함께 현금 15억원에 트레이드된 조웅천은 지난해 평균자책 3.05에 8승6패 16홀드로 홀드부문 타이틀을 획득, 국내 최고의 중간계투요원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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