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구단은 정덕화 신임감독과 2년간 총 1억6천만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는 지난해 7월 진성호 전 감독이 선수구타사건으로 제명된 뒤 7개월간 사령탑을 공석으로 한 채 한태희 코치 체제로 팀을 이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