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은 투수와 포수, 31일에는 야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초음파, 심전도, 폐기능 검사 등 총 30여 가지의 검사를 한다. 한편 29일 하와이로 전지훈련을 떠난 선수들은 이미 지난 27일 검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