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3일 노사정위원회 협의를 통해 "주 5일 근무제, 노조 전임자 문제 등을 조속히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노사정위원회 1기는 불가피하게 정부가 주도했지만, 2기부터는 기업이 앞장서 노사간 '윈윈의 관계'(Win-Win : 노사가 모두 이겨서 득을 보는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ysmo@donga.com
김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노사정위원회 1기는 불가피하게 정부가 주도했지만, 2기부터는 기업이 앞장서 노사간 '윈윈의 관계'(Win-Win : 노사가 모두 이겨서 득을 보는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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