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19일 조선내화를 배당투자로 유망하다며 신규추천했다.
동양증권은 국내 최대 내화물 생산업체인 조선내화가 포항제철에 대한 매출비중이 약 70%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보유, 매출전망이 양호하다고 말했다.
동양증권은 조선내화가 98년 10%, 99년 14%의 현금배당을 실시한 적이 있어 연말을 앞두고 배당투자 유망주로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선내화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128억원, 순익은 68억원이다.
방형국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