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Kings vs Nets. 리그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파워포워드로 통하는 새크라멘토 킹스의 크리스 웨버(왼쪽)가 뉴저지 네츠의 루키 케년 마틴의 슛을 블록슛으로 막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