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넷컴스토리지(대표 조승용)는 15일 주식 및 현금배당(액면가 500원)을 각각 5%씩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저장장치 제조회사인 넷컴소트리지는 이날 이사회에서 올해의 영업실적을 감안하고 주주들의 손실을 조금이나마 보전하다는 차원에서 이같은 배당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넷컴스토리지는 지난해 12월 코스닥시장에 등록했으며 소액주주 12%, 대주주 6%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김기성basic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