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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새한미디어회장에 김영태씨

입력 | 2000-12-11 23:30:00


워크아웃 과정을 밟고 있는 ㈜새한과 새한미디어는 11일 임시주총을 열고 대표이사 회장으로 김영태(金英泰) 전 산업은행 총재를 선임했다. ㈜새한 대표이사 사장으로는 강관(姜寬) 전 코오롱유화 사장이, 새한미디어 사장으로는 공태근(公泰根) 전 한화정보통신 대표이사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