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산불방지를 위해 11월1일부터 내년 5월15일까지 동구 팔공산 종합야영장∼파계재 등 42개노선 157㎞의 등산로를 폐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중 지역 임야 4만9657㏊ 중 55%인 2만7447㏊를 입산 통제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해 팔공산, 앞산공원, 두류공원관리사무소 등 11개 사업소에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설치해 조기 신고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cavatina@donga.com
시는 이 기간 중 지역 임야 4만9657㏊ 중 55%인 2만7447㏊를 입산 통제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해 팔공산, 앞산공원, 두류공원관리사무소 등 11개 사업소에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설치해 조기 신고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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