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성직자는 “추도문 낭송자가 코란 기도문을 읽으면서 ‘알라신을 거지로, 조문객들을 이단자’로 만들었다”며 조문객들의 결혼을 무효로 선언, 이에 놀란 조문객들이 올바른 기도를 요청해 ‘깨진 결혼’을 곧바로 원상복구했다고.
〈DPA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