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계속된 대회 10일째 여자 8강전. 안케 후버(독일)가 엘레나 데멘티에바(러시아)에게 포인트를 내주게 되자 혀를 내밀며 자책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후버는 1-2(1-6 6-3 3-6)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