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진흥고가 제3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진흥고는 2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김진우가 순천 효천고 타선을 완봉으로 막아 4-0의 승리를 거뒀다.
진흥고가 서울에서 벌어진 전국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팀 창단 30년만에 처음이다.
결승전 완봉승의 주역인 진흥고 선발 김진우는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swon@donga.com
진흥고는 2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김진우가 순천 효천고 타선을 완봉으로 막아 4-0의 승리를 거뒀다.
진흥고가 서울에서 벌어진 전국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팀 창단 30년만에 처음이다.
결승전 완봉승의 주역인 진흥고 선발 김진우는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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