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로린 에니스 런던(왼쪽·자메이카)이 2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그랑프리육상대회 8차시리즈 DN갈란대회 여자 100m허들경기에서 날렵하게 허들을 넘고 있다. 에니스 런던은 12초74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