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 삼성전자 = 다양한 매출 구성으로 안정적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차세대 D램에 대한 기술개발 완료로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시장 지배력 강화 예상. 반도체 D램 가격 상승에 따른 반도체 경기 호황으로 향후 실적개선이 크게 나타날 전망.
- 텔슨전자 = 1분기 매출실적이 1,298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848.5% 늘고 영업이익도 300% 이상 늘어난 75억원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 크게 개선. 이동통신 시장의 무게 중심이 음성위주에서 데이터 위주로 전환되면서 현재 사용되는 단말기중 상당 부분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돼 고성장 추세 지속될 전망.
*제외종목: 포항제철
▶대우
- 코리아써키트 = 핸드폰, 통신장비, 메모리 모듈, LCD, 민생용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인쇄회로기판(PCB)를 생산하는 종합 PCB업체로 노키아 등 잠재적인 매출처 확보로 큰 폭의 매출 신장 기대. 특히 핸드폰과 TFT-LCD 등에 사용되는 플렉시블 기판의 경우 국내 생산업체가 많지 않고 시장 확대가 예상돼 성장성 부각.
- 에이스테크 = 국내 이동통신 단말기용 안테나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LG정보통신 등에 납품. 에릭슨과 제휴를 통해 중국에 RF부품 생산용 현지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생산량 전체를 에릭슨에 납품할 계획. IMT-2000사업과 관련해 에릭슨사의 RF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돼 성장성 부각.
- 카스 = 국내 전자저울 시장의 65-7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전자저울의 핵심부품인 스트레인 게이지를 독자 생산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 보유. 올 예상 순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101.5% 증가할 전망으로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낙폭 과대주.
*제외종목: 호남석유화학, 하이트맥주, 로만손
▶대신
- 한국수출포장 = 올 추정실직어 과거 최대 호황기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는 실적호전 소외주. 골판지 원지부터 골판지 상자까지 일괄 생산체계 구축으로 업황 호전에 따른 최대 수혜주.
*제외종목: 삼성공조(이익실현)
▶현대투자신탁증권
신규 추천 종목 없음
▶삼성
- 인디시스템 = 올 상반기 실적 호조 및 e-비즈니스 솔루션 사업 진출에 따른 연간 매출 확대 전망.
▶동원
-LG애드 = 올 상반기중 데이콤과 야후코리아, 심마니 등 인터넷 관련업체들 광고주로 확보해 순이익 증가효과가 연간 88억-110억원에 달할 전망. 제일기획과 비교해 적정주가는 60% 수준으로 추정되는 데 현재 주가하락으로 50% 이하의 주가 형성.
- 케이디씨 = 국내 최초의 네트워크 통합업체로 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통합시장이 급속 신장됨에 따라 94년이후 연평균 30% 이상의 매출 증가세. 고속 네트워크 시스템의 시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올해 외형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이며 라우터와 가입자집중장비 등 초고속 전송장비 분야 제품의 국산화 원료로 수익성 향상 전망.
김기성basic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