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한민족복지재단은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북한에 어린이병원과 심장센터를 건립하고 급식과 의약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함께 펼칩니다.
북한의 어린이들이 아프지 않고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주는 일은 민족 화해와 신뢰를 회복하는 첫걸음입니다.
동아일보와 한민족복지재단은 이를 위해 성금 모금운동도 함께 펼칩니다. 성금은 북한 아태평화위원회의 협조 아래 병원 건립과 각종 구호 복지활동에 투명하게 쓰여질 것입니다.
남북한은 최근 정상회담을 계기로 화해와 교류, 협력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동아일보와 한민족복지재단이 함께 벌이는 북한 어린이돕기 사업은 남북 화해와 교류, 협력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북한 어린이돕기 성금 모금
▽기간〓2000년 7월 26일∼12월 31일
▽접수처 및 문의처〓서울 서초구 반포4동 107의 6 서건빌딩 201호 한민족복지재단(전화 02―591―9814∼5, 팩스 02―533―5733, ARS 700―0179, 인터넷 홈페이지 www.kwfw.or.kr)
▽접수 계좌번호〓국민은행 831―01―0140―678, 주택은행 400437―01―001950, 농협 362―01―012251, 은행지로 6926858, 우체국 012740―01―000909(예금주:한민족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