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는 24일 ‘말레이시아 주식회사’의 최고경영자(CEO)로서 받는 자신의 봉급이 너무 적다고 불평했다고.
마하티르 총리는 한 회의에서 “내가 전체 말레이시아 주식회사의 CEO이나 회사는 1만6000링기트(월 4210달러)밖에 주지 않고 있는데 내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자그마치 4만링기트나 받고 있다”며 “총리를 그만두고 싶다”고 웃으면서 말했다는 것.
마하티르 총리는 한 회의에서 “내가 전체 말레이시아 주식회사의 CEO이나 회사는 1만6000링기트(월 4210달러)밖에 주지 않고 있는데 내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자그마치 4만링기트나 받고 있다”며 “총리를 그만두고 싶다”고 웃으면서 말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