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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여동생이자 미국 팝계의 톱스타인 자넷 잭슨(34)이 영화배우로 컴백한다. BBC는 최근 자넷 잭슨이 에디 머피 주연의 '너티 프로세서2:클럼프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 영화에서 자넷 잭슨은 1인 6역을 맡은 에디 머피의 매력적인 동료이자 약혼녀로 등장한다.
존 싱레턴 감독의 로맨틱 무비 '포에틱 저스티스'에서 미용사 겸 시인 역을 맡은 이후 7년만에 영화에 출연하는 자넷 잭슨은 10대 시절인 7, 80년대 수많은 TV 시트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오현주 vividro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