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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지혜]붙박이장 습기 선풍기로 제거

입력 | 2000-06-21 18:54:00


붙박이장은 일반 장롱보다 습기가 쉽게 차 자칫하면 곰팡이가 생겨 썩을 수도 있다. 우선 맑은 날에는 문을 열어 통풍시키고 그렇지 않으면 정기적으로 선풍기를 이용해 바람을 쐬어 주어 습기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구석구석에 흡습제를 놓아두어야 하며 옷이나 이불 등은 너무 꽉꽉 채워 넣지 말아야 한다. 철지난 옷들을 챙겨 넣을 때에도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