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마틴보호감호센터에 성폭행 혐의로 수감중이던 재소자가 헬기를 이용해 할리우드 영화 스타일의 탈주에 성공했다고.
스티븐 휘트세트(28)라는 재소자는 사전에 공모한 헬기가 15피트 높이의 철조망 안으로 들어와 착륙하자 잽싸게 이를 타고 도주. 경찰은 즉각 헬기와 경찰견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으나 탈주범을 잡지 못하고 부서진 헬기와 두 개의 권총지갑만 발견했다고.
스티븐 휘트세트(28)라는 재소자는 사전에 공모한 헬기가 15피트 높이의 철조망 안으로 들어와 착륙하자 잽싸게 이를 타고 도주. 경찰은 즉각 헬기와 경찰견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으나 탈주범을 잡지 못하고 부서진 헬기와 두 개의 권총지갑만 발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