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증권은 7월중 서울 강남지역에 2개 점포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모아증권은 5월 15일 명동 동양종금 빌딩 13층에 본점을 개점한 뒤 고객과 1대1 방식의 영업을 하고 있다. 예탁자산 5000만원 이상 ‘큰 손’ 고객만을 대상으로 영업해 5월 결산결과 35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는 것. 모아증권은 2000회계연도말에 150억∼200억원의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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