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현충일인 6일 유성구 갑동 유성국립현충원 주변 도로의 교통체증을 막기 위해 가변차선제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호남고속도로 유성인터체인지와 국립현충원까지 2.6㎞ 구간의 왕복 4차선 중 현충원으로 가는 길은 3차선으로 확대되고 반대편은 1차선으로 줄어든다.
또 인근 대전산업대 등 3개소에는 임시주차장이 마련된다.
doyoce11@donga.com
이에 따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호남고속도로 유성인터체인지와 국립현충원까지 2.6㎞ 구간의 왕복 4차선 중 현충원으로 가는 길은 3차선으로 확대되고 반대편은 1차선으로 줄어든다.
또 인근 대전산업대 등 3개소에는 임시주차장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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