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로마 가톨릭교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암살하려 했다가 이탈리아에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터키인이 교황에게 터키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달라는 탄원서를 보냈다고.
메흐메트 알리 아그카라는 이 테러리스트는 "19년 전에 저지른 엄청난 죄의 대가를 충분히 치렀다고 생각한다"면서 "노모가 살고 있는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고.
메흐메트 알리 아그카라는 이 테러리스트는 "19년 전에 저지른 엄청난 죄의 대가를 충분히 치렀다고 생각한다"면서 "노모가 살고 있는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