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연예인노동조합(위원장 이경호·李慶浩)은 SBS ‘뉴스 추적’의 연예인 매춘 보도와 관련한 프로그램 기획자 징계와 방송사의 공개 사과 요구에 소속 연예인 2080여명 중 600여명이 서명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조측은 “탤런트 이승연 최불암 김혜자 고두심 유인촌 김상중씨 등이 서명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SBS측은 “더 이상 반론권을 주거나 사과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ddr@donga.com
이에 대해 SBS측은 “더 이상 반론권을 주거나 사과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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