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9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운 아이스하키 청소년대표 출신 김모씨(35·카페 경영)와 대머리치료사 박모씨(32)에 대해 대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김씨 등은 2월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E호텔 나이트클럽 앞 잔디밭 등에서 9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인데 김씨는 “지난해 1월 내가 경영하던 카페에 자주 오던 한 미국인으로부터 대마초를 받아 보관해오다 호기심에서 몇 차례 피웠다”며 선처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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