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장항선 천안∼온양온천간 복선 전철화 공사를 이달 중순 착공한다고 5일 밝혔다.
총 연장 16.5㎞의 단선 철도를 복선 전철로 바꾸는 이 공사는 393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며 2004년 말 완공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열차 운행이 하루 37회에서 102회로 늘어나게 되고 경부고속철도와의 연계도 가능해진다.
doyoce11@donga.com
총 연장 16.5㎞의 단선 철도를 복선 전철로 바꾸는 이 공사는 393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며 2004년 말 완공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열차 운행이 하루 37회에서 102회로 늘어나게 되고 경부고속철도와의 연계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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