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탈로 알려져 왔던 호우총 출토 칠기도깨비얼굴(6세기)이 탈이 아니라 신라시대 화살통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946년 경북 경주 호우총에서 발굴된 칠기도깨비얼굴(폭 23.7cm 높이 13.3cm)을 과학적으로 정밀 조사한 결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도깨비 얼굴화살통인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복제해 28일 공개했다.
이 복제품은 5월1일부터 중앙박물관 중앙홀에 전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946년 경북 경주 호우총에서 발굴된 칠기도깨비얼굴(폭 23.7cm 높이 13.3cm)을 과학적으로 정밀 조사한 결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도깨비 얼굴화살통인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복제해 28일 공개했다.
이 복제품은 5월1일부터 중앙박물관 중앙홀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