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를 중심으로 교양과학책 독서토론행사를 벌여온 ‘과학독서아카데미’(회장 이용수)가 일반인을 위한 공개강좌를 연다. 22일 오후 3시 서울 을지로 입구 하나은행 본점 21층 회의실. 주제도서는 ‘우주탐험의 미래’로 번역자인 이상각 서울대교수가 발표하고 이태형씨(천문우주기획 대표)등이 서평과 토론을 맡는다. 참가대상은 18세 이상 일반인. 선착순 200명으로 제한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주제도서가 무료 제공된다.
ry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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