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1949∼99년 50년 사이 일어난 100건의 총기 난사 사건을 분석한 결과 102명의 범인중 백인이 71%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대졸 학력(35%)에다 군복무 경험(52%)이 있는 경우가 최다수로 나타났다고.
이 신문은 또 범인들은 범행 당시 절반 이상이 실직자이거나 정신병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으며 모두 범행 후에 달아나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경찰에 쏜 총에 사살 또는 체포됐다고 분석.
이 신문은 또 범인들은 범행 당시 절반 이상이 실직자이거나 정신병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으며 모두 범행 후에 달아나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경찰에 쏜 총에 사살 또는 체포됐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