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1956년 국제신문 기자로 출발해 부산일보 편집부국장 논설위원을 지냈고 영화진흥공사 전문위원,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발인 29일 오전7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02-363-9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