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집트 남자가 아내의 양쪽 젖가슴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이유로 결혼한 지 20개월만에 이혼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고.
이 남자는 “아내가 이 사실을 일부러 숨기고 결혼했고 앞으로 임신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부인이 건강해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의료진의 의견을 받아들인다”며 기각.
heesang@donga.com
이 남자는 “아내가 이 사실을 일부러 숨기고 결혼했고 앞으로 임신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부인이 건강해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의료진의 의견을 받아들인다”며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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