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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균감독, 서강대 교수 임용

입력 | 2000-02-17 19:40:00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검으나 땅에 희나 백성’ 등을 발표한 배용균감독(49)이 서강대 영상대학원 정교수로 임용됐다. 배씨는 3월부터 ‘영화제작워크숍’ 등을 강의한다. 서울대 미대 출신의 배씨는 대구 효성가톨릭대 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처녀작 ‘달마…’로 세계적 권위의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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