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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주택 화의 신청

입력 | 2000-01-23 19:12:00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대동주택이 21일 서울은행 등 3개 은행에 돌아온 34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됨에 따라 창원지방법원에 화의를 신청했다. 대동주택은 현재 영남지역 11개 사업장에서 총 5633가구의 아파트를 시공 중이며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분양보증서를 발급받은 상태이므로 입주예정자들에겐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주택은행은 밝혔다.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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