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8일부터 겨울철 성수기 요금을 적용한다고 각 여행사에 통보했다.
대한항공은 서울∼홍콩, 서울∼방콕간 개인 요금(이하 왕복 기준)을 18일부터 현재 52만원에서 60만원으로 올릴 예정이다.
〈박래정기자〉eco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