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대 입시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이귀남·李貴男)는 26일 연세대 성악과 강화자(姜花子·54)교수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한 데 이어 K대, S여대 등 서울지역 6개 대학 음대 교수 10여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들을 차례로 소환해 혐의가 확인되면 사법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
검찰 관계자는 “이들을 차례로 소환해 혐의가 확인되면 사법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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