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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에선/서울]천연가스버스 내년5월 시범운행

입력 | 1999-11-14 19:57:00


무공해 천연가스(CNG)버스가 내년 5월부터 서울에서 시범운영된다. 서울시는 내년 5월까지 은평구 수색공용차고지 등 3곳에 가스 충전소를 마련해 대진운수 등 3개 버스회사에서 15대의 CNG버스를 운행토록 할 예정이다. 시는 또 내년 하반기중 480대를 추가 투입하는 등 2002년까지 CNG버스를 모두 2000대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