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페라의 어머니’ 소프라노 김자경(金慈璟)씨가 9일 오전5시반 숙환인 당뇨병에 따른 합병증으로 서울 중구 필동 삼성제일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2세.
유족으로는 장남 심용식(沈容植) 장녀 영혜(永惠) 차남 홍(弘·독일부시 한국지사 전무) 삼남 현식(賢植·김자경오페라단 이사)씨 등 2남1녀가 있다. 발인 13일 오전9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02―3410―6914,6924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
유족으로는 장남 심용식(沈容植) 장녀 영혜(永惠) 차남 홍(弘·독일부시 한국지사 전무) 삼남 현식(賢植·김자경오페라단 이사)씨 등 2남1녀가 있다. 발인 13일 오전9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02―3410―6914,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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