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의 관광오락기업인 STDM그룹이 1일 북한 평양에 카지노를 개장했다고 마카오 데일리 뉴스가 4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의 마카오 내 대변지로 알려진 이 중국어 신문은 마카오의 도박장 체인점을 소유하고 있는 STDM의 총수 스탠리 호가 1일 홍콩과 마카오의 관광객 100명과 함께 평양 카지노 개업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베이징〓이종환특파원〉ljhzip@donga.com
중국 정부의 마카오 내 대변지로 알려진 이 중국어 신문은 마카오의 도박장 체인점을 소유하고 있는 STDM의 총수 스탠리 호가 1일 홍콩과 마카오의 관광객 100명과 함께 평양 카지노 개업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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