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4일 제주시 삼양동 ‘선사유적지’를 국가지정 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토지구획정리 사업중 발견된 이 선사유적지는 탐라국 형성 시기인 기원전 1세기전후 주민생활을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이 선사유적지와 탐라국시대부터 조선조까지 다양한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는 화북동지역 등을 연계해 문화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토지구획정리 사업중 발견된 이 선사유적지는 탐라국 형성 시기인 기원전 1세기전후 주민생활을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이 선사유적지와 탐라국시대부터 조선조까지 다양한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는 화북동지역 등을 연계해 문화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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