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29일까지 평양에서 열릴 예정인 남북농구 친선교환경기에 김정일(金正日)북한 국방위원장이 참석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러시아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서울에서 수신된 이 방송은 “남북관계가 완화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해 열리는 이 시합에 조선 지도자 김정일도 참석할 수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
서울에서 수신된 이 방송은 “남북관계가 완화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해 열리는 이 시합에 조선 지도자 김정일도 참석할 수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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