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체첸공화국에 대한 공습을 강화한 데 이어 18일 기동부대를 체첸 영내로 진입시켜 지상전 발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은 체첸 군참모총장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 기동부대가 국경을 넘어 체첸 영토 내 1.5㎞지점까지 침입해 참호를 구축하고 지휘본부를 세우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체첸으로 침입한 러시아 병력의 규모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모스크바APAFP연합〉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은 체첸 군참모총장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 기동부대가 국경을 넘어 체첸 영토 내 1.5㎞지점까지 침입해 참호를 구축하고 지휘본부를 세우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체첸으로 침입한 러시아 병력의 규모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모스크바AP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