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씨는 재활용품 수집과 알뜰마당을 운영하며 모은 수익금을 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 전달하고 환경운동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