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터키를 도웁시다]현대百 '터키돕기 바자' 기증품 쇄도

입력 | 1999-09-01 19:28:00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에서 열리는 터키돕기 바자에 기증물품이 쇄도하고 있다.

주한 터키문화원에서 터키문예품 200여점을 내놓은 것을 비롯해 영화 ‘용가리’를 제작한 영구아트무비(대표 심형래)는 신발 100여점을, LG패션은 섬유잡화류 2500점을 기증했다.

이 바자를 통해 터키 난민을 돕고자 하는 사람은 2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지하2층으로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