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부산 대우와 포항 스틸러스의 99바이코리아컵 K리그 동대문구장 경기 입장객중 생일을 맞은 100명에게 생일축하 케이크를 선물한다.
생일인 입장객은 주민등록증 등 증명서를 가지고 오후 6시까지 동대문운동장 1-1 게이트로 오면 특별좌석을 배정받고 하프타임 때 축구공을 반으로 자른 모양의 케이크를 선물받는다.
또 여학생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도서출판 시공사가 발행한 만화잡지 ‘CAKE’을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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