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전력청이 발주한 2억3500만달러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개보수공사를 최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기존의 스팀터빈발전소에 가스터빈과 폐열 회수보일러를 추가로 설치해 복합화력 발전소로 개보수하는 것이며 국내 건설업체가 해외에서 발전소 개보수 공사를 수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이번 공사는 기존의 스팀터빈발전소에 가스터빈과 폐열 회수보일러를 추가로 설치해 복합화력 발전소로 개보수하는 것이며 국내 건설업체가 해외에서 발전소 개보수 공사를 수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