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건당국은 코카콜라를 마신 일부 소비자들이 복통 등의 증세를 호소한 것과 관련, 쥐약성분이 오염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고 AFP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프랑스 보건부는 “검사 결과 콜라에서 쥐약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위험이 없는 것으로 판명돼 덩케르크 공장의 콜라 생산 및 판매 재개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파리〓김세원특파원〉claire@donga.com
프랑스 보건부는 “검사 결과 콜라에서 쥐약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위험이 없는 것으로 판명돼 덩케르크 공장의 콜라 생산 및 판매 재개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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