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7,8월중에 탄도미사일인 대포동미사일 발사실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 정찰위성의 화상정보와 한국정부소식통의 정보를 종합한 결과 북한이 지난해 8월 일본열도를 통과한 대포동미사일과 같은 사거리 1500㎞ 이상의 미사일 발사시설을 확충하는 공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도쿄〓권순활특파원〉shkwon@donga.com
이 신문은 “미국 정찰위성의 화상정보와 한국정부소식통의 정보를 종합한 결과 북한이 지난해 8월 일본열도를 통과한 대포동미사일과 같은 사거리 1500㎞ 이상의 미사일 발사시설을 확충하는 공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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