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간 일정으로 국빈 방문한 에스트라다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김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수교 50주년을 맞은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재확인하고 아시아 경제회복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정연욱기자〉jyw11@donga.com